[나의 상각]..잡담...

몇일내내.. NBA에 푹빠져.. TV는 멀리하게 되고 컴퓨터만키게 되면 NBA를 시청하게 된다.. 그러면서 ...보고 배운게 참 많다~

(...)...배운거 써먹을려면 가르키는데 반나절이다..

어제 친구들이랑 농구를 하러갔는데 포인트가드로 자기가 무조건 만들어갈려고 하는 공안줘씨,나(180),그저그런B 하고 같은 팀을먹고 게임을 뛰었다..

뭐.. 역시나 같이 공안줘씨는 스크린을 걸어달라고 한다.. 팀원중 키가 크니 걸어줬는데 혼자만 계속한다 15점 내기..

12점을 혼자서 쏱아 붙는다.. 그냥 나와 그저 그런 B는 리바운드하고 포지션을 공격 반경 넓히려고 일단 한두번 돌릴려고

패스를 한다.. 그러나 공안줘씨는 걍 돌파한다.. 뭐.. 득점하니 말은 하지 않지만.. 뭐냐 나는.. 나도 혼자서 15점 다 때려 박을수 있다.. 

그건 뭐냐..내가 자리를 잡고 있으면 공간이 나오고 공간을 찾아가 공격을 풀어가는게 좋을듯한데말이야..

이건뭐.. 대략 느낌온다.. 수비 잘하는 사람한테 밀리면 답없다는걸.... 제발 개인기도 좋지만.. 이기는것도 좋지만.. 이건 아니 잖아??  

지금 당장 이기는것 좋은데 5:5에서도 그게 될꺼라 생각해? 너보다 키큰 매치업 상대에서도 그게 될꺼라 생각해?